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예 전소니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전소니는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했다. '상의원' '은밀한 유혹' '치외법권'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경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남자친구'에 조혜인 캐릭터로 등장했다. 극 중 박보검을 짝사랑하는 '여사친'으로 활약,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소니는 오는 3월 21일 영화 '악질경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선균이 "훌륭한 신인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남자친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