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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곽동연(21)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곽동연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7주년 기념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곽동연은 "데뷔 7주년이라니 정말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소속사로부터 얘기를 듣고 '7주년이라고?' 놀라워했다. 지금도 한 3년쯤 된 기분이다. 현실감이 안 느껴진다. 7년이 너무 금방 갔다"라고 얼떨떨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데뷔 7주년인데, 회사(FNC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지는 연습생 기간을 포함하면 9주년이다. 무려 9년 동안 여기 있었다. 어마어마하지 않냐. 한 직장을 9년이나 다닌 거다. 명예 사원이라도 달아야 할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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