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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선미가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선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mi1stworldtour in Seoul❤️ 사랑해요❤️ the next stop is #sanfrancisco I'm #WARNING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빨간 그물 스타킹에 핫팬츠를 입고 망사 장갑을 낀 패션으로 섹시미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4일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멕시코 등 미주지역으로 이어간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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