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옌볜 푸더가 해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사커차이나는 25일 '다양한 정보에 의하면 옌볜 구단과 푸더 그룹의 협상은 깨졌다. 옌벤 구단의 해체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푸더 그룹과 옌볜 구단은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협상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옌벤 구단의 해체로 인해 지난해 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올랐던 샨시 창안이 리그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커차이나는 '옌벤 선수단은 새로운 클럽을 찾지 못한다면 실직자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1955년 창단한 옌벤 구단은 64년 만에 역사를 마감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 옌벤은 박태하 감독이 팀을 지휘했던 지난 2015년 중국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리그 승격에 성공하는 등 화려한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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