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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본격 연예 한밤'에서 故 엄복동의 업적을 높이 샀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주역 정지훈과 강소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정지훈은 실존인물인 엄복동에 대해 "故 손기정(1936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선생님과 비교될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알아야 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엄복동 선생님은 자전차로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지켜줬다"라고 말했다.
정지훈은 불꽃 연기 투혼을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그는 "실제로 선수촌에 입단해 국가대표 코치님에게 지도를 받았다. 하루 6시간씩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상대역 강소라는 "자전거를 타고 아시아 정도를 돈 것 같다"라며 치켜세웠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정지훈은 극 중 엄복동 캐릭터로 분해 영화 속 모든 자전차 경주 장면을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직접 소화하는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27일 개봉.
[사진 = 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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