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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현영이 노후 걱정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김수미와 현영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현영은 "김수미 선생님과의 인연은 15년 정도 됐다. 엄마 같이 의지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현영에 "큰 애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현영은 "여덟 살이다. 둘째는 13개월 지났다. 딸 아들이다"라고 답했다.
또 김수미는 "24시간 전부 아이 생각뿐이지 않냐. 그게 엄마의 본능이다"라고 말했고, 현영은 "몇 살 때 출산을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첫째는 27살에 낳았고, 둘째는 29살에 낳았다"고 답했고, 현영은 "어릴 때 출산하셨다. 37살 때 첫째를 낳았고, 42살에 둘째를 낳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현영은 "노산의 여왕이다. 둘째가 군대 갔다 와서 대학 졸업하면 칠순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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