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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코믹북닷컴 등 해외 영화매체는 26일(현지시간)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새로운 포스터를 일제히 소개했다.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포스터의 중심을 차지한 가운데, 오른쪽에 매그티토, 왼쪽에 프로페서X가 자리잡았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그리고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프리퀄 3부작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엑스맨:아포칼리스’ 이후 3년만에 찾아오는 시리즈라는 점에서 ‘엑스맨’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은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은 물론 각본까지 직접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20세기폭스는 이번주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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