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베프는, 남편"…'셋째 임신' 별, ♥하하와 데이트 일상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하하와 근황을 전했다.

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베스트 프렌드) 바로 이 남자. 동네 라멘집. 데이트. 신이가 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별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로 멋을 뽐냈고 별은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에 결혼해 첫째 드림 군, 둘째 소울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크게 화제가 됐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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