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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돌아온 '대화의희열2', #백종원 #게스트 라인업 #시즌1과 차별점 [종합]

시간2019-02-27 15:23:17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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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화의 희열’이 시즌2로 돌아온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KBS 2TV ‘대화의 희열’ 시즌2 기자간담회에 신수정 PD와 유희열, 김중혁, 다니엘 린데만, 신지혜가 참석했다.

‘대화의 희열’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로 기존의 예능식 토크쇼의 관습에서 벗어나 제작진의 간섭이나 예능적 장치 없이 오롯이 테이블 위에서 오가는 ‘대화’ 그 자체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라졌던 1인 게스트 토크쇼를 부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핫이슈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시즌1과 비교해 표면적으로 달라진 점은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이 하차하고 KBS 기자 신지혜가 합류했다는 것. 신수정 PD는 “일단 시즌2가 확정되면서 생각했던 건 외형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반보 정도 확장하자는 것이었다. 제일 큰 변화는 신지혜 기자의 합류일 것 같다”며 기존MC들 중 없었던 기자라는 직업, 여성, 어린 나이대가 MC진에 다양성을 안겨줄 것이라 내다봤다.

이와 함께 “외형적으로 들어가자면 시즌1이 테이블 토크 중심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그걸 중심으로 하되 현장성을 담고 싶어서 게스트 쪽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찾아가는 느낌의 방식을 취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대화의 희열’ 시즌2 촬영에 임한 신지혜 기자는 “촬영 전날 거의 잠을 못 잤다. 생소한 경험이고, KBS 기자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 없었다. 보도국의 시선도 신경 쓰이고, 방송을 보고 시청자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도 많았다. 막상 촬영장에 들어서니 연예인 분들이시고, 작가님도 유명하신 분인데 텃세 없이 배려 해주시고 대화에 선뜻 녹아들 수 있도록 길을 터주셨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녹화에 참여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신지혜 기자의 역할이 ‘촉매제’라 평했다. 그는 “기자는 말도 없고 시니컬하고 그럴 줄 알았다. 처음부터 웃음으로 맞이해주고, 편안하게 해줘 좋았다”면서도 “저희는 대화의 물꼬가 터지면 어느 정도까지 들어가고 다음 이야기로 방향을 전환한다면 신지혜 기자는 그 분이 어떻게 보면 살짝 불편할 수 있는, 민감할 수 있는, 날이 선 질문을 묻기도 해 시즌1과 다른 느낌이다. 뜨겁게 불을 붙이는 촉매제 역할도 담당하고 있어 힘이 되고 즐겁다”고 전했다.

‘대화의 희열’ 시즌2의 첫 번째 게스트로 백종원이 공개된 상황. 신수정 PD는 “게스트 라인업은 시즌1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시즌2를 백종원 대표로 시작했는데 연예인이라기보다 기업인이나 경영인 백종원에 포커스를 뒀다”고 밝혔다. 더불어 백종원 뿐 아니라 배철수, 이수정 교수, 유시민 작가, 박항서 감독이 출연한다 예고했다.

유희열의 경우 ‘대화의 희열’이 시즌2로 이어지지 않고 없어질 줄 알았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시즌1 10번째 게스트가 이국종 교수님이셨는데 저한테 사과의 말씀을 하셨다. ‘말하는대로’의 마지막 게스트가 이국종 교수님이었는데 자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대화의 희열)이 막을 내리네요’라고 해 ‘아니다. 시즌2 들어간다’고 했더니 ‘말하는대로’에서도 똑같이 말했다고 했다. ‘대화의 희열이 없어지겠구나’ 했는데 기적적으로 시작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대화의 희열’이 성공한 프로라는 평에 “성공한 프로그램인지는 잘 모르겠다. 시즌2가 됐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시즌1 기자간담회 때 목표가 뭔지 물어봤을 때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률을 이기는 거라고 했다. 아슬아슬하게 앞서 가고 있다”고 겸손한 말을 건넸다.

이어 “게스트들이 진짜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창구의 역할을 할 수 있나, 자기 안에 쌓여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한 번쯤 세상에 이야기하고 싶을 때 이 프로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다. 게스트를 한 분 한 분 만날 때마다 규칙이 있다.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늘 내가 하는 방식대로 하지는 않지 않나. 그 점에 제작진이 가장 고민하고, 저희도 가장 신경 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게스트 분들이 내 이야기를 하고 싶다, 대화를 세상에 나눠보고 싶다. 그게 ‘대화의 희열’이라는 프로그램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첫 게스트인 백종원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유희열은 백종원에 대해 “예능이나 여타 화제의 중심에 놓인 분”이라며 “한 번도 뵌 적이 없어서 궁금했다. 방송을 통해 보긴 했는데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이구나’하고 깜짝 놀랐다. 본인의 이야기가 너무 잘 정리돼 계셨고 논리도 명확하게 본인의 이야기 속에 잘 담겨 있었다. 그날 사업가로서 어떻게 실패하고 성공했으며 어떻게 세상에 풀고 연결고리로 삼고 있느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대화가 막 흘러갔다.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게스트였다. 제작진이 압축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신수정 PD도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2회 분이 나갈 것 같다. 도무지 압축이 안 된다”면서 1회는 백종원의 탄생, 2회는 경영에 대해 다룰 것 같다고 예고해 첫 게스트 백종원 편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대화의 희열’ 시즌2는 오는 3월 2일 밤 10시 45분 첫방송 된다. 시즌2 첫 게스트는 백종원이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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