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21시간 만"…(여자)아이들 신곡 '세뇨리타' MV, 500만뷰 돌파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세뇨리타(Senorit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세뇨리타' 뮤직비디오는 27일 오후 3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공개 21시간 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곡은 어제(26일) 오후 6시 발표된 (여자)아이들 미니 2집 '아이 메이드'(I made)의 타이틀곡이다.

'세뇨리타'는 '라타타'(LATATA)와 '한(一)'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 전작의 중독성을 뛰어넘는 멜로디와 한층 짙어진 멤버들의 보컬 그리고 완성도 높은 댄스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여자)아이들의 아찔할 만큼 달콤한 사랑에 빠진 모습과 위트 있게 위험을 피해가는 당당한 모습이 열정적인 브라스 사운드와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세뇨리타'는 27일 오전 9시 기준 벅스와 네이버뮤직 1위, 소리바다 2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3연속 히트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늘(27일) 오후 6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세뇨리타' 무대를 최초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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