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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 측이 해피벌룬 흡입설을 부인했다.
빅뱅 승리 측은 27일 "승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사진은 교묘하게 찍힌 것으로 승리는 해피벌룬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며 "베트남 현지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중앙일보는 "지난 2017년 승리가 베트남에서 환각을 일으키는 일명 해피벌룬을 흡입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며 베트남 포털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선 승리는 최근 성접대 지시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승리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여러 의혹에 대해 조사 받겠다고 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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