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윤지성 "16세 때부터 고시원 살아…'프듀 101' 출연할 때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27)이 '주간아이돌'에서 고시원 생활을 고백했다.

윤지성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일 첫 솔로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이날 윤지성은 "16세부터 고시원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본가가 강원도 원주라서 그렇다. Mnet '프로듀스 101' 출연할 때도 고시원에서 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윤지성은 자취생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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