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어, 신곡 ‘I Guess I Just Feel Like’ 공개 “감미로운 보컬 인상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정상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존 메이어(John Mayer)가 신곡 “아이 게스 아이 저스트 필 라이크(I Guess I Just Feel Like)”를 최근 공개했다.

2018년 iHeart Radio 라이브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던 이번 싱글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오는 3월 1일에는 미국 NBC의 대표 프로그램인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존 메이어는 2019년 월드 투어를 발표했다. 3월 뉴질랜드와 호주 공연을 시작으로 4월에는 아시아를 찾는다. “이브닝 위드 존 메이어(Evening with John Mayer)”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투어에서 존 메이어는 신곡은 물론 “그래비티(Gravity)”, “유어 바디 이즈 어 원더랜드(Your Body Is A Wonderland)”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는 현재까지 7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 빌보드 록 앨범 차트에서 일곱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음악성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그는 2014년에 한국을 찾아 단독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 예정인 싱글 “뉴 라이트(New Light)”를 발표, 골드 세일즈를 기록했.

최근 존 메이어는 매주 일요일 온에어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쇼인 “커런트 무드(Current Mood)”를 시작했다.

[사진 = 소니뮤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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