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생일 기념 팬미팅 매진→1회 추가…공찬 MC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보이그룹 B1A4 산들이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을 1회 추가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뜻 깊은 시간을 함께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팬미팅을 1회 추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막내 공찬도 MC로 합류해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3월 16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산들의 생일 기념 팬미팅 '2019 B1A4 ♥ BANA [HAPPY SANDEUL DAY]'는 지난 25일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답게 산들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솔로 앨범의 노래뿐만 아니라 커버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들은 MBC 라디오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26대 별밤지기로 활약하고 있으며, KBS 2TV 새 예능 '입맞춤'에 출연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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