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전자랜드가 티켓 패키지를 출시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3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경기를 대상으로 홈 15연승을 위해 박봉진(지니) 패키지를 판매 한다"라고 2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패키지권 혜택은 홈 15연승 달성시 3월 5일 서울 SK전 100% 할인권, 미달성 시에는 50% 할인권을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가로 2(주말권)+1(평일권) 패키지권을 출시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전자래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서포터즈 회원을 위해 '오렌지 프라이스' 가격을 출시했고 회원에 가입할 경우 1층 특석 전 구역 상시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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