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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제80회 입학식'에 배우 정다빈과 김향기가 참석했다.
이날 정다빈은 "19학번이 되어 굉장히 설레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학 소감을 밝혔다.
함께 입학하는 김향기와 짧은 수다를 나눴다는 정다빈은 "수강 신청할 때 서로 연락해 학교 시간표를 비슷하게 맞췄다. 캠퍼스 생활을 잘해서 아싸가 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며 웃었다.
한편, 정다빈과 김향기는 2019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로 합격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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