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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와 이현정이 결혼식 결정권을 두고 논쟁을 벌인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이번 주 방송에서는 여느 때보다 더 치열할 수밖에 없는 주제로 두 사람의 못 말리는 말다툼이 있을 예정이다. 마치 입에 모터를 단 듯 잠시도 쉬지 않고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입까지 떡 벌어지게 만든다고.
‘이런사이다’는 김원효와 이현정이 매주 다양한 주제로 언쟁을 펼치는 코너로 두 사람의 차진 입담과 ‘수다맨’을 연상 시키는 빠른 대사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주에는 절대로 물러날 수 없는 문제, 바로 결혼식을 어떻게 치룰 것인지에 대한 주제로 목소리를 높인다. 소박하고 간소하게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는 이현정과 그동안 낸 부조금 수거(?) 겸 인맥 관리 차원에서 성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김원효가 맞붙게 된 것.
“이 양반이 멍게를 드셨나, 뭔 개소리(?)세요?”, “아니. 이 여자가 스몰웨딩, 스몰웨딩 하다가 뇌까지 스몰해졌나!” 등 래퍼 뺨치는 펀치라인이 돋보이는 대사들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와 관객석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 정승환이 준비한 폭탄 발언 역시 식스센스 급 반전을 예고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역대급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런사이다’는 이번 주 일요일(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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