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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윤택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 박현빈의 노래 '나는 자연인이다' 무대에 선다.
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리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 박현빈의 곡 '나는 자연인이다' 노래를 개그맨 윤택이 함께 한다.
윤택은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이승윤과 함께 활약, 같은 이름의 노래를 발표한 박현빈과의 인연으로 지난 해 박현빈의 디너쇼 무대에 개그맨 윤택이 게스트로 참여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현빈의 '나는 자연인이다'는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를 들을 때만이라도 힘든 속세를 떠나 마치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 여유로움을 주는 곡이다. 실제로 MBN의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적 있는 산에 거주하는 자연인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단순하지만 그 가사의 고뇌와 진실함이 더해져 사람들에게 더욱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 = 박현빈, 윤택 측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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