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 ‘라이언 킹’ 이동국이 최강희 전 감독과 조세 모라이스 감독의 차이를 설명했다.
전북은 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대구 에드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임선영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동국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가 풀리지 않자 모라이스 감독의 첫 번째 교체카드로 출격했다.
하지만 전북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대구와 비기며 개막전 8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동국은 “첫 경기였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경기력이 나오진 못했다. 하지만 경기를 하면서 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의 후임으로 포르투갈 출신 모라이스가 지휘봉을 잡았다. 이동국은 최강희 감독과 모라이스 감독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좀 더 세밀한 축구를 원한다. 그러면서 기존의 장점을 살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최강희 감독 시절 골이 필요할 때 김신욱과 투톱을 자주 섰던 이동국은 “모라이스 감독이 변화보단 스타일을 유지하길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우리가 천천히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사진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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