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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예 보이그룹 뉴키드가 방탄 소년단 앞에서 ‘DNA’ 무대를 펼쳐 관심이 뜨겁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인 뉴키드(NEWKIDD)는 한 시상식 축하공연에서 원곡 가수 방탄소년단이 참석한 가운데 ‘DNA’를 선보여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뉴키드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선배에 대한 존경과 진심이 가득 담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치던 중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깜짝 고백으로 방탄소년단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의 공연 무대를 즐겁게 바라보는 방탄소년단의 리얼한 리액션 영상까지 공개되며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에 대한 관심은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10대 멤버들이 대다수인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 매너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핫한 이목을 집중 시키며 가요계 새로운 실력파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는 평. 이번 공연을 통해 향후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며 해외 K_POP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은 뉴키드 (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는 프리 데뷔 마케팅 기간을 거쳐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뉴키드(NEWKIDD)는 ‘새 얼굴’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가요계 새로운 세대를 열겠다는 꿈을 가진 소년들이 모여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 아이돌 그룹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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