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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주빈이 3·1절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윤주빈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 '100년의 봄'에 출연했다. 그는 큰할아버지가 윤봉길 의사라는 사실을 밝혔고,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
방송 이후 윤주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윤주빈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THE K2'와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한 배우이자, 윤봉길 의사의 종손이다.
지난 2월 14일 윤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할아버지 #윤봉길 #윤우의 #매헌 #매헌윤봉길 #윤남의 24세의 큰할아버지와 31살의 나. 멋진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봉길 의사의 유명한 모습과 같이 사진을 찍은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기념식 너무 잘 봤어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앞으로 관심갖고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윤주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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