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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김충재 디자이너의 사연 들으며 뭉클했다 응원합니다"
2019-03-02 11:53:08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디자이너 김충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충재 디자이너의 사연 들으며 뭉클했다 응원합니다 #김충재"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방구석 1열'과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충재는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애틋한 모자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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