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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고 각선미를 드러내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호피 무늬 드레스에 호피 무늬 구두를 신고 왕관을 쓴 채 한껏 멋을 냈다.
1981년 2월 17일생인 패리스 힐튼은 올해 미국 나이로 38살이 됐다.
최근 뉴욕에서 시끌벌적한 생일파티를 여는 등 여전히 섹시 아이콘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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