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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수현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으로 이슈가 된 가운데, 최근 있었던 할리우드 스타 에즈라 밀러와의 한국 데이트 당시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수현과 에즈라 밀러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 두 사람이 함께 영화 홍보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둘의 친분이 잘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에즈라 밀러가 한국을 깜짝 방문한 소식을 수현이 "look who’s here! #에즈라 서울 왔어요! 김치"라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에즈라 밀러는 한국을 찾아 수현과 함께 한식 데이트, 캐릭터숍 방문, 영화 팬들과의 깜짝 만남 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무엇보다 수현과 에즈라 밀러의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우정이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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