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윤욱재 기자] 스프링캠프 마지막 주가 밝았다. 한화가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한다.
한화 이글스는 4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연습경기를 펼친다.
이날 한화는 정근우(중견수)-송광민(3루수)-제라드 호잉(우익수)-김태균(1루수)-이성열(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정은원(2루수)-이용규(좌익수)를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베스트 라인업이다.
한화 선발투수는 2년차 우완 김성훈. 한화가 상대할 SK 선발투수는 외국인투수 브록 다익손이다.
한편 이날 한화 불펜에서는 송은범, 송창식, 서균, 김종수, 박상원, 임준섭, 황영국 등이 대기할 예정이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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