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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내 제시카 비엘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내가 만난 가장 훌륭한 사람이야. 나는 모든 순간을 당신과 함께 소중히 여기고 있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제시카 비엘과 2012년 결혼했다.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 커플이 된 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년 만에 첫아들 실라스를 낳았다.
[사진 = 저스틴 팀버레이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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