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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서효림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효림은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엘리트 패션디자이너 한승주 역으로 분해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주체적인 모습과 사랑하는 연인 남진(박윤재)을 위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당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효림이 선보이고 있는 스타일링에도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비드한 색감을 살린 컬러풀한 코트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패턴이 들어간 스트랩, 애니멀 프린트가 담긴 귀여운 미니 백 등을 포인트로 착용하며 탁월한 패션 센스를 발휘하고 있는 것.
또한 심플한 아이보리 컬러 코트에도 다양한 컬러 디테일이 담긴 셔츠를 매치한다던가, 화이트 셔츠와 오프숄더 형태의 니트에 캐주얼한 청바지를 함께 코디해 청순하면서도 서효림만의 발랄한 느낌을 한껏 살려내는 등 매회 다채로운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서효림은 감각적인 오피스룩부터 러블리한 캐주얼룩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 입고 싶게 만드는 '스타일 워너비'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시시각각 캐릭터의 상황에 맞는 찰떡 스타일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함을 뽐내고 있는 서효림의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고 있다.
[사진 = 콘텐츠와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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