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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고승형이 배우 왕석현의 입학식에 함께 했다.
고승형은 4일 은 소속사 배우 왕석현의 고등학교 입학식 축하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기습 브이앱을 진행하며 특급 우애를 과시했다.
고승형은 이날 왕석현의 입학식이 시작되는 시간에 미리 방문하여 석현이를 깜짝 놀래켰다. 왕석현은 기대하지 않았던 고승형의 등장에 큰 감동을 받았고, 연신 놀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고승형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왕석현을 축하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승형은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오는 28일 5년 만에 첫 싱글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STX라이언하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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