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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클럽 버닝썬의 사내이사였던 그룹 빅뱅 승리가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승리는 경찰대학 19기 손병호 변호사를 선임했다. 손 변호사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경찰관으로 재직했으며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와 경찰청 보이스피싱 전담반 등을 거쳤다.
승리는 지난달 27일 경찰에 자진 출두해 첫 조사를 받고 성접대와 마약 투약 등 자신과 관련한 의혹 전반에 대해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리의 의혹 관련 카카오톡 원본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제보형식으로 접수된 사실을 확인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관련 자료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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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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