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통합마케팅 전문기업 더 매니아 그룹 김봉주 대표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부대표로 위촉됐다.
AFC는 5일 "새롭게 위촉된 김봉주 부대표가 있는 더 매니아그룹은 매 대회마다 희귀난치병 환우들과 저소득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천사 기업'으로 활약 중"이라고 밝혔다. 더 매니아 그룹은 온라인 종합 광고 대행사다.
AFC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봉주 부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AFC의 뜻 깊은 취지를 널리 알려 더 많은 희귀 난치병 환우들과 저소득 취약 계층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베풀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AFC는 오는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ㅍ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또한 4월 8일 개최되는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준비돼있다.
[김봉주 AFC 부대표. 사진 = A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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