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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찬희가 샤이니 태민을 향한 팬심을 폭발시켰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아이돌그룹 SF9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태민의 덕후로 ‘아이돌룸’에 출연해 성덕임을 인증했던 찬희. 그날 방송을 봤다는 찬희는 “제가 진짜 저기 있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아이돌룸’에 출연했다는 것보다 태민과 함께 있었다는 게 놀라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시 태민에게 받은 옷을 입고 나온 그는 “오늘 입고 왔다”며 “바지에 넣는 것도 지금 아깝다”고 팬심을 내비쳤다.
또 태민과 연락을 했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도 연락 드렸고 밥 한 번 사주시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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