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안산, 개막전서 5558명 관중 운집...'축구 봄날' 예고

시간2019-03-05 19:03:04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가 지난 3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19 1라운드’ 대전시티즌과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5,558명(유료관중 5,176명)의 관중이 안산 와~스타디움 경기장을 찾으며 안산의 ‘축구 봄날’을 예고했다.

비록 경기결과는 VAR로 인한 두 번의 골 취소 판정 등으로 패했지만, 새로운 외국인 선수 빈치씽코의 데뷔전·데뷔골 활약과 안산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모습은 당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대전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곧바로 안산도 추격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면서 초반부터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전은 다시 전반 32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2대1로 달아났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PK까지 얻어내며 추가골의 기회를 맞았지만 실축하며 전반을 그대로 마무리 지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안산은 일본 출신 미드필더 마사를 빼고 박진섭을 투입하며 총 공세를 펼쳤다. 그리고 후반 11분, 장혁진의 크로스를 박진섭이 헤딩으로 동점 골을 터트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 했다. 하지만 VAR 판정결과 안산의 공격자 파울로 골은 취소됐다.

후반 28분, 안산은 또 다시 동점골 기회를 맞았다. 빠른 역습을 통한 장혁진의 크로스를 빈치씽코가 머리로 골문 앞에 떨어트려 줬고, 박진섭이 다이빙 헤딩으로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또 다시 VAR이 가동되었고, 판정 결과 골 취소가 선언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이전 플레이에 대한 빈치씽코의 퇴장까지 선언되면서 안산의 추격 의지는 완전히 꺾이게 됐다. 결국 경기는 1대2로 막을 내리며, 안산은 창단 후 처음 홈 개막전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안산의 이종걸 단장은 “축구장을 찾아와 주시는 팬 여러분들을 위해 식전 장외 이벤트나 경기장 데코레이션 등 홈경기 분위기를 연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앞으로도 안산 시민들과 팬 분들이 더 많이 경기장을 찾아와 주시면 재미있는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19시즌 안산의 첫 홈 개막전 경기는 여러 불운 등이 겹치며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하지만 이 날 안산 선수들의 보여준 투지와 열정, 그리고 시민들의 뜨거웠던 열기는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안산 그리너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