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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댓글 난리났다"…'우상' 한석규·설경구, 동굴 목소리·성대모사 '특급 홍보요정' [V앱 종합]

시간2019-03-05 22:24:43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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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특급 홍보 요정으로 활약했다.

5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영화 '우상'의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석규는 "설경구와 왜 이제 만났냐"는 질문에 "고대하고 있던 그런 친구다. 드디어 만났다. 20년 넘게 걸렸다"며 웃었다. 케미가 좋았다는 한석규의 말에 설경구는 "제가 의지를 많이 했다"며 "촬영하다 보면 업 다운이 많은 배우인데 형님이 눌러주셨다"고 존재감을 강조했다.

'프리즌' 이후 2년 만에 관객들을 만나는 한석규는 "2년이나 됐냐"며 "너무 정성을 쏟아서 2년이나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설경구도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개봉도 몰리고 그래서 '나한테 왜 그래' 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천우희는 "작년에 개봉한 영화가 없었다"며 "캐릭터가 굉장히 강렬하다. 개봉 때까지 꽁꽁 숨겨놨다가 빵 터트려야지 했다. 개봉을 늦게 하는 바람에 마음고생을 은근했다"고 털어놨다.

특유의 동굴 목소리를 자랑하는 한석규는 이날 MC 박경림과 토크 케미를 이루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설경구는 한석규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띄웠다.

박경림은 한석규에 "캐릭터 어떻게 잡고 나온 거냐. 댓글에 난리 났다. 온 국민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자 설경구는 "현장에서 이런 모습"이라며 증언하기도.

천우희의 이상형 선택을 받기 위해 한석규, 설경구가 매력 발산도 했다. 각자 자신 있는 표정을 선보인 뒤 한석규가 "뽑지마 우희야. 둘 다 글렀다"며 민망해하면서도 막상 천우희가 자신의 이름을 호명하자 "애썼거든"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한석규는 "경구, 우희까지 저희 셋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했다"며 "부족한 점이 왜 없겠냐. 그러한 점은 다음 영화에서 더 열심히 해나갈 테니 늘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장편 데뷔작 '한공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통해 인정받은 이수진 감독의 차기작이자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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