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이 "올해 계획은 임신, 썸남에 배란기 맞춰 만남 제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며, 올해 안에 임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현영, 신이, 채은정, 박재민, 레이디제인이 출연한 ‘인간 재점화 특집! 꺼진 불도 다시보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박나래는 “신이 씨는 2019년 꿈, 계획이 결혼이 아니고 임신이라면서요?”라고 말했다.

신이는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 되는 건데, 결혼을 할 수 있지만 임신은 빨리하기가 쉽지 않잖아요”라며 “아기가 너무 갖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좀 서둘러야 할 것 같다는 말에 신이는 “올해까지 노력해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신이는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며 “제가 배란기에 맞춰서 만나자고 했다. 여자가 배란기 때가 그렇게 예쁘다고 한다. 그래서 배란기에 맞춰서 만나면 내가 좀 더 매력을 어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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