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윤욱재 기자] 한화 베테랑 외야수 최진행(34)이 캠프 완주를 앞두고 전열에서 이탈한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에 매진하던 최진행은 6일 일시 귀국한다.
이날 한화 관계자는 "최진행이 좌측 내복사근 미세손상으로 서산 재활조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최진행은 연습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최진행은 지난 해 타율 .213 7홈런 13타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어 1+1년 총액 5억원에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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