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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성령이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돕기 위해 나섰다.
5일 초록여행 측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의 셀럽 릴레이 10호에 배우 김성령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만4천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 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김성령은 배우 조한철로부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참여를 제안 받았고, 장애인여행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행사에 함께 했다.
김성령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디든 떠나고픈 마음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초록여행에서 힘쓰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성령은 셀럽 릴레이 다음 11호 주자로 배우 이주영을 지목했다.
[사진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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