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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흥국생명 이재영과 김해란이 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도로공사 경기에서 수비중에 충돌을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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