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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연정이 유기견이 마치 자신 같았다고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 최고의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배연정이 출연했다.
유기견 4마리와 함께 생활 중인 배연정은 “길에 버려진 애들을 보면 나 같다”고 말했다.
그는 “(버려진 강아지가) 마치 저 같다”며 “저 애는 제가 건사를 안 하면 죽는다. 그러니까 그걸 보고 오면 몇 날 며칠 그것만 떠올랐다. 그게 마치 제 인생 같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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