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흥국생명 축포 저지' 김종민 감독 "디펜딩챔피언 자존심 지켰다"

시간2019-03-06 22:19:56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의 정규시즌 조기 우승을 저지했다. 2018-2019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챔피언은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흥국생명의 정규시즌 조기 우승을 저지했다. 시즌 20승 9패(승점 56).

파튜-박정아 듀오가 이끈 승리였다. 파튜는 24점(공격 성공률 40.38%), 박정아는 23점(30.43%)을 각각 책임지며 승리를 견인했다. 블로킹 5개를 포함 15점을 올린 정대영과 14점의 배유나도 쏠쏠히 힘을 보탰다. 서브에서 1-3으로 밀렸지만 블로킹에선 15-10으로 우위를 점했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경기 후 “일단 챔프전 올라가면 상대해야할 팀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안 보였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선수들에게 우리가 보는 앞에서 상대가 우승 축포 터트리면 좀 그렇지 않냐고 자존심을 건드렸는데 선수들이 디펜딩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승리로 우승 희망을 이어갔지만 여전히 흥국생명이 유리한 조건에 있는 게 사실이다. 흥국생명은 9일 최종전에서 승점 1점만 획득해도 우승에 도달한다. 김 감독은 “앞으로 남은 확률도 90% 이상 흥국생명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가 필요하다. 체력에 맞춰서 준비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 문정원에 대해선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과호흡이 있었던 것 같은데 크게 문제될 건 아니다.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은 심판진의 어수선한 판정으로 경기가 지연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대해선 “판정을 두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긴 그렇다. 2세트 마지막 점수는 충분히 볼 수 있는 것이었는데 그걸 못 본 게 아쉽긴 하다”고 씁쓸해했다.

김 감독은 4세트 세터를 이원정에서 이효희로 바꾸며 변화를 줬다. 이를 두고는 “박정아, 파튜의 성공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효희로 하여금 뒤쪽으로 뚫고 가운데를 사용해 경기를 할 계획이었다. 상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마무리 짓게 됐다. 효희, 원정을 비교해서 어떤 상황에 선수들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실험을 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8연승에도 경계심을 드러냈다. “사이클을 맞춰야 하는데 그걸 못 맞춘 게 조금 불안하긴 하다. 지금 최고조로 올라와 있는 상태인데 플레이오프 돼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 몸 상태부터 체크를 잘 하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도로공사는 오는 10일 화성에서 IBK기업은행과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9일 흥국생명이 승점을 얻지 못한 뒤 기업은행에게 승점 3점을 얻어야 우승이 가능하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