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9금 개그 장인' 안영미가 '한끼줍쇼'도 초토화시켰다.
6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안영미, 이국주가 밥동무로 출격해 김포시 대곶면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허안나 결혼식에서 선보인 안영미의 19금 축가를 언급하며 “(그걸) ‘아는 형님’에 나와서 했는데 70% 방송 못 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자연은 받아주겠지. 자연은 나를 받아주겠지”라고 했고, 이국주는 “어차피 안 나갈 것 같으니 마음껏 해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19금 축가를 선보인 안영미. 하지만 ‘한끼줍쇼’ 카메라마저 앵글을 다른 쪽으로 돌리며 자체 편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