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2’가 오는 10월 18일 개봉한다.
디즈니는 6일(현지시간) 기존 내년 5월 29일에서 오는 10월 18일로 개봉일을 앞당겼다. 2020년 5월에 개봉하면 ‘분노의 질주9’ ‘스폰지 밥 무비’와 맞붙는 상황이었다.
영화 제목은 ‘말레피센트:미스트리스 오브 에빌(Maleficent: Mistress of Evil)’로 결정됐다.
안젤리나 졸리 외에도 엘라 패닝, 샘 라일리, 이멜다 스턴톤, 주노 템플, 레슬리 멜빌 등이 출연한다.
2004년 개봉한 ‘말레피센트’는 전 세계에서 7억 5,859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