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화보다"…송혜교, 민낯에도 독보적 미모 발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king with yusuk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나란히 턱을 괴고 다정함을 뽐내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메이크업에 가까운 얼굴, 꾸밈없는 단발머리 등 자연스러운 일상에서도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송혜교다.

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시 자신의 SNS에 동일한 사진을 게재하며 송혜교와의 만남을 기억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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