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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남편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6일 자신의 SNS에 "남편 사진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가게 앞에 서서 바닥을 바라보며 있다. 혼자 서 있는 모습을 남편 이휘재가 담은 것.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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