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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비욘세(Beyonce)의 동생이자,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솔란지 놀스(Solange Knowles)가 네 번째 정규 앨범 '왠 아이 겟 홈(When I Get Home)'을 발표했다.
전작인 '어 싯 앳 더 테이블(A Seat at the Table)' 이후 3년만에 발매된 신작이다.
재즈, 힙합, 알앤비로부터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은 19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벌써부터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영국의 유명 음악지인 NME는 무려 별 다섯 개 만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솔란지 놀스가 직접 작사, 작곡 및 연주와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를 비롯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 판다 베어(Panda Bear) 그리고 얼 스??셔츠(Earl Sweatshirt) 등 음악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참여진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소니뮤직]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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