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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다니엘이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
7일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선종문 변호사가 강다니엘 사건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선종문 변호사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의 변호를 맡았던 인물로, 다수의 연예계 관련 사건들을 수임해 왔다.
앞서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는 LM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중에 있었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L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독자 행보에 나선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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