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대한항공이 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뒤 기뻐하고 있다.
8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지난 2016-2017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 V리그 출범 후 통산 3번째(2010-2011, 2016-2017, 2018-2019) 우승이며, 박기원 감독은 2016-2017시즌 부임 후 세 시즌 동안 팀을 두 차례나 정규시즌 정상에 올려놨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