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버닝썬 제보자가 최근 유포됐던 물뽕 성추행 동영상 속 남자가 버닝썬 VIP룸 단골이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수많은 의혹의 중심지인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해 다뤘다.
이날 버닝썬 제보자는 최근 유포됐던 물뽕 성추행 동영상에 대해 “그게 잘 이해가 안 된다”며 “제가 알기로는 주말 같은 경우는 그 사람들 거의 고정적인 주 멤버는 항상 일정했던 거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속 남자는 버닝썬 VIP룸 단골이라는 것.
또 다른 제보자는 “진짜 은밀한 룸. 가드 거기 배치한 이유가 일반 손님들 못 들어가게 하게끔, 안에서 뭐 피 터져서 싸우는 등 성폭행을 하든 관심 없다 가드는 여자 비명이 나도 그냥 비명 나나보다 하고 지켜보고 있고 일반 손님들만 못 가게 통제 이 역할만 했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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