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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그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호피 무늬로 된 스타킹 의상을 입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벨벳 포인트는 속옷을 연상케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 후 딸과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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