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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40)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28)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잡지 쎄씨, 보그 등의 모델을 거쳐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서다. 나혜미는 극 중 막무가내로 이윤호(정일우)를 좋아하는 학생 역할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오랜 기간 공백기를 거치다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다시 연기 활동 재개했고, 최근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릭과는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약 5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한편 나혜미는 7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편 에릭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며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E&J 엔터테인먼트-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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