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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준현이 오토바이에 얽힌 트라우마를 공개했다.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장어전골 먹방을 즐기던 김준현은 “오토바이 사는 게 소원이다”라며 자신의 ‘위시리스트’를 밝혔다. 이에 문세윤은 작은 오토바이를 추천했고, 김준현은 타 본 경험이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준현은 “사실 예전에 빌려서 타봤는데, 내가 앉을 때마다 시동이 자꾸 꺼져서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오토바이를 살 수 없는 웃픈(?)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유민상도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예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 동료들이 말렸다. 내가 타면 오토바이가 불쌍해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김준현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민상과 김준현을 감당할 수 없었던 오토바이에 얽힌 에피소드는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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